2021. 3. 1. 21:37ㆍMAC
안녕하세요!
지난 맥북 기본 언어 설정글에 이어서 이번엔 트랙패드 설정하는 법을 가지고 왔어요.
맥을 익숙하게 사용하는 사람들일수록, 특히 누가봐도 마우스를 써야할거같은 작업을 하는 사람들일수록 되려 마우스없이 트랙패드만 가지고 작업하는 경우를 적지 않게 볼 수 있어요.
심지어 그게 더 편하다고들 하죠. (저도 손목때문에 일부러 마우스 쓰기 시작했지 그전엔 필요성조차 못느꼈답니다,.)
언어설정변경이 궁금하시다면 이전 글을 확인해주세요 :)
[트랙패드 설정하기]
맥의 기본적인 모든 설정은 커스텀화가 가능한만큼 트랙패드 역시 설정을 어느정도 커스텀화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 설정들을 하는건 아주아주 쉽게 끝낼 수 있으니 일단 설정창으로 들어가주시면 됩니다 ㅎ
먼저 이렇게 한글로 변경한 상태의 시스템 환경설정을 열어주시면 중간쯤 되는 부분에 트랙패드라고 있어요.
아이콘의 위치는 사용하시는 os버전에 따라서도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니 저 네모난 아이콘을 찾아주시면 됩니다 :)
트랙패드설정으로 들어오시면 상단에 3개의 탭이 보이실거에요.
첫번째부터 가장 기본적인 클릭에 대한 설정, 스크롤설정, 추가설정이 가능하도록 정렬되어 있답니다.
하단에 조금 작게 쓰여있는 설정버튼을 선택하면 원하는 설정으로 수정변경도 가능합니다.
이 창에서 트랙패드를 톡. 하고 터치해서 선택할건지, 트래패드를 꾹. 눌러서 클릭할건지에 대한 설정도 가능해요:)
탭하여 클릭하기가 바로 그 설정이죠.
이동속도는 마우스 이동속도를 생각하시면 되요.
커서의 이동속도를 조절할 수 있답니다.
두번째 탭, 스크롤 및 확대 축소로 오시면 스크롤 방향: 자연스럽게 자로 보이실거에요.
저는 현재 저 상태로 사용중인데, 대부분의 윈도우 사용자였던 분들은 저 체크를 꺼주셔야 원래 사용하시던 방향으로 스크롤이 될거에요.
전 처음 맥을 사용할때부터 저 설정으로 사용해서 저게 익숙하지만, 대부분 다른분들은 제컴퓨터 스크롤을 보고 당황을 금치 못하시죠...
반대의 경우 저도 마찬가지지만 전 이제 그런 경우가 익숙해졌달까요..?ㅎㅎ
확대, 축소, 회전 등의 기능도 역시 트랙패드 하나로 모두 이용 가능홰요.
그리고 저렇게 설정체크창 옆에 이미지로 보이는건, 현재 이미지여서 가만히 정지되어 있지만 실제론 저 설정으로 하면 어떤 효과를 사용하게 되는지 실제로 프리뷰를 진행해준답니다 :)
마지막으로 추가제스처 에요.
아이폰 사용시 이전페이지로 이동하기위해 옆으로 쓸어넘기는 기능처럼 트랙패드를 쓸어넘기면 페이지를 이동 할 수있어요.
전체 데스크탑 화면 쓸어넘기기 기능은 반드시 미션컨트롤 기능에서 설정이 되어있어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부분은 다음 글에서 다루도록 할게요 :)
전체 화면을 다 바깥으로 날려버려서? 데스크탑 그러니까 바탕화면을 볼 수 도 있어요.
이렇게 트랙패드 하나로 다양한 편의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익숙하게 사용하는 사람들은 마우스보다 트랙패드가 더 편하다. 라고 하는거죠 ㅎㅎ
아이맥을 주로 쓰고 있는 현재 저도 매직트랙패드 하나 사고싶다고 계속 생각중인...ㅎㅎㅎ
이번 포스팅에 대한 영상설명은 아래에 링크로 걸어두었습니다!
알고보면 세상 쉬운 맥사용법, 다같이 누려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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